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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이야기가 있는 찻자리 2011
 
이천 & 여주 도자기 축제
    · 상품코드 : KTT009
    · 출발일자 : 2011년 10월 22일 (토요일)
    · 여행기간 : 0박1일 (당일여행)
    · 판매가격 : 전화문의
여행상품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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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승 나옹의 차향이 묻어나는 여주 신륵사와 이천 및 여주 도자기축제를 답사합니다.

여주 신륵사

다승 나옹의 차향이 짙게 베어있는 사찰인 신륵사는 진평왕 때 원효가 창건했다는 설이 있으나 확실하지는 않다. 나옹이 이곳에서 입적한 후 사찰은 번창을 계속하다가 세중의 능(영릉)이 여주로 오면서 원찰이 되어 명실상부한 대가람이 되었다. 다승 나옹에게 차(茶)는 선(禪)과 다름이 없는것이었으며 일찍이 스승 지공선사로부터 법을 받고는 다음과 같은 게송을 지어 올렸다.

“스승님 차 받들어 마시고 / 일어나 세 번 예배하옵니다./ 이참다운 소식만은 / 예나지금이나 변함이 없습니다.” 스승의 차를 받들어 마시는 것, 스승에게 세 번 예배하는 것이 참다은 소식, 곧 법이요 진리이며 깨달음이니, 이것만은 변함이 없다는 말이겠다. 이때부터 조주의 ‘끽다거’를 잇는 나옹의 다선일여(茶禪一如) 사상이 확고하게 뿌리를 내리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한잔의 차를 사람들에게 대접하고 / 한잔의 시원한 차를 또 사람들에게 보일 때/ 아는사람은 오지만 만일 모르면/ 한없이 보여서 새롭고 또 새롭게 하네” 와 같은 구절을 보면 나옹에게 차는 선이요 생활이었으며 ‘목마르면 아이를 불러 차 한잔 마시네’ 라거나 ‘목마르면 차달이고 곤하면 잠을 자네’와 같이 높은 선의 경지를 드러내는 구절들이 일상의 다반사로 등장하였다.


 여주 도자기 축제

깨끗한 물, 울창한 소나무, 질 좋은 고령토로 도자기를 생산하기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는 여주는 현재 600여 개의 도요에서 국내 전통 및 생활도자기의 60%를 생산하고 있는 도자기의 고장이다.


여주도자기축제는 전통도자기의 예술적 가치를 계승 발전시키고, 도자기문화의 대중화와 우리 도자기의 세계화를 선도하고자 매년 열리고 있다. 신륵사국민관광지와 도예촌 일원에서 약 한달간 열리는 이번 축체는 한국 10대 축제 중의 하나로, 고려청자와 이조백자의 맥을 잇는 전통도자기를 만날 수 있으며, 축제 기간 중 저렴한 가격으로 도예 작품 및 생활자기를 구입할 수 있다.



이천 도자기축제

이천도자기축제는 우수한 이천도자기를 전세계에 널리 알리고, 우리 문화의 저변 확대와 지역 활성화를 위해 이천문화원·이천민속도자기사업협동조합 주관, 이천도자기축제추진위원회 주최로 해마다 열린다.



170여 개의 도예업체와 20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는 대규모 문화축제로서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도자 작가들이 제작한 이색 막걸리 잔을 전시한 ‘도자 막걸리 100인 쇼룸’, 이천시 도자클러스터에서 개발한 신제품을 만날 수 있는 ‘도자인테리어 소품관’ 등이 주목할 만하다.


‘돌레돌레 도자 흙 공방’에서는 4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어린이들이 흙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장작 가마 불 지피기, 혼수용 도자기 세트 만들기 등 어린이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다.